블렌더 공부/공부 내용

길티기어 GOC 강의를 보았음

hazadoit 2024. 9. 7. 00:19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hGjCzxJV3E&t

 

영상은 9년전인거보니, 스트라이브 나올 당시는 아니고 Xrd 나올 당시인것 같습니다.

영어는 젬병이라 유튜브 자막에 의존하면서 봤네요 

쉘 세이딩 특성 상 부드러운 음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노말을 별도로 편집해야하는데, 이 작업은 수작업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 

그렇다는건 작업자는 해당 지식 베이스가 구비되어있어야 한다는 말이겠다.

 

외곽선....

이전에 배틀퀸 1인개발자이신 이즈님께 여쭤보았던 배면법과 동일한 것 같다. ( 자막에서 반전선체방법 이라고 말하는거보니까 Backface Culling 혹은 그것과 유사한 무엇을 말하는 듯... )

그나저나 길티기어 텍스쳐 이미지를 보니 UV 가 네모네모하게 이쁘게 펴져있다. 

어떻게 구현할까, 생 노가다를 해야하는걸까? 돈 받고하는 일이니 기꺼이 했던걸까?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HbgQs8zkpw

 

정말 굉장히 간단했다.

유료 애드온 기능일 줄 알았는데, 블렌더 내장 기능이었구나...

요긴하게 써야겠다.

 

아무튼 길티기어 강연으로 넘어가서 내부의 외곽선을 그려내는 것도 참 인상적이다.

일차적인 방법으로는 손으로 외곽선을 그려주는 것일텐데 

예전에 만들어놨던 개구리 모델을 써봐야겠다.
개구리의 등 ( 견갑골 ) 부근에 손으로 외곽선을 그려보았다..상당히 자글자글 하구나 이걸 JAGGY 라고 표현하던데...

 

길티기어에서 안내했던 외곽선 그리는 방법, UV를 네모로 만들고 크기를 조정하면서 외곽선을 컨트롤 했다.
왼쪽 ( 텍스쳐와 UV를 활용한 외곽선) 과 오른쪽 ( 손으로 그린 외곽선 ) 의 퀄리티 차이가 엄청나다.
확대하면 이렇다.

이건 외곽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텍스쳐에도 많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.

배면법으로 만든 테두리와 내부 외곽선 조합 (엉덩이골과 견갑골 및 척추부분 )

 

흉근에 적용

 

---------내용 추가 예정